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문단 편집) == 평가 == 출판한 1989년 그 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를 기록한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평가가 대단히 좋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 일본 미스테리 문학 즐기기의 회원들이 매년 선정하는 그해 최고의 미스테리 소설 1위에 선정했다. 일본 미스테리 문학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명작이다. 일본의 과거사를 통렬히 비판했고 집념과 고난으로 가득한 한 사람의 장렬한 삶을 훌륭히 묘사하였다. 복선과 트릭도 탄탄하다. 주인공 형사 요시키가 나메카와 이쿠오의 삶을 더듬어가는 과정도 세밀하고 흥미롭다. 비판할 점도 몇가지 있다. 우연이 지나치게 많이 겹쳐서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들고, 요시키가 든든한 조력자인 삿포로 형사 우시코시에게 연락하면 다음날 정보가 척척 나와서 긴장감이 떨어진다. 또 작가가 데뷔작 [[점성술 살인사건]]에서 점성술 지식이나 점성술로 본 일본 국토의 신비(...)를 묘사하느라 많은 독자들이 머리를 부여잡으며 나가떨어졌듯이, 여기선 삿포로 기차 노선과 도쿄의 에도 시절 역사를 너무 세밀히 묘사하여 재미를 떨어뜨린다. [[분류:일본 추리 소설]][[분류:시마다 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